사진제공=하운스 스터디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하운스 스터디카페’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에 참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 가맹점주들은 전략상권 및 창업상담을 받고 1000만원 상당의 가맹계약 혜택도 받았다. 

최근 ‘인건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하운스 스터디카페 부스에는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모이면서 성황리에 박람회 일정을 보냈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 이뤄진 창업상담은 다른 곳과 차별점만 간략하게 정리한 설명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예비 창업주들이 꼭 알아야 할 실질적 정보 및 마케팅 전략을 꼼꼼히 들을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무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 휴대폰 등으로 외부에서도 스터디카페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고 매출 현황도 볼 수 있어 인건비 절약 효과가 뛰어난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때문에 창업자가 여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교육전문가와 공간전문가가 탄생시킨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표방하는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즉흥적인 창업의사만으로는 가맹점 출점을 허가하지 않고 다른 브랜드 스터디카페를 직접 방문해 보고 이용해 본 사람만 출점을 허가하는 등의 차별화 전략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생 예비점주에게는 특전도 주어진다. 가맹점주가 원하는 곳에 입지 선점 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준다.

가맹점별 맞춤 홍보 및 지점별 인구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홍보를 선보이고 있는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각 지점별 마케팅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어 특징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가맹점 모집을 위한 전략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하운스 스터디카페는 교육플랫폼 구축을 통한 제휴 마케팅도 눈에 띈다. 성인학습시장의 브랜드 파워1위인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과 민간자격증 전문기관인 한국자격연구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 제휴 마케팅을 바탕으로 양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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