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사회맞춤형 디지털 광고홍보 전공 및 의료청력재활과의 역할과 미래 비전 공유

사진제공=다비치안경, 강동대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이하 다비치안경)은 강동대학교와 지난 3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다비치 사회맞춤형 학과인 디지털 광고홍보전공 및 의료청력재활과의 환영회를 겸한 오리엔테이션’을 대전에 위치한 다비치안경 고객가치경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2018년부터 신설된 다비치안경 맞춤형 디지털 광고홍보전공과 의료청력재활과의 각 학과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많은 업계 관계자 및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비치안경의 성장스토리와 성장동력, 성장전략, 다비치보청기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다비치 사회맞춤형 학과를 신설하고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학기간부터 각 산업의 이해와 실무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해 미래의 다비치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비치 맞춤형 디지털 광고홍보 전공과 의료청력재활과는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하는 사회맞춤형 학과로 각 분야의 인재양성을 통해 업계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취업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입생은 과별로 디지털 광고홍보학과 30명, 의료청력재활과 4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다비치안경의 요구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 실습과정을 거쳐 졸업 후 디지털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다비치안경 본사 및 가맹점 등에서 홍보 기획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의료청력재활과 학생들은 전국 다비치보청기 센터와 청각언어 재활 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