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미세먼지 TV’ 통해 시민의식 캠페인도 진행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왼쪽)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오른쪽)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환경재단은 26일 서울 중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도시경관전문기업 누리플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누리플랜은 최근 백연과 미세먼지 저감 관련 신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산업현장의 굴뚝과 냉각탑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성 백연에는 미세먼지와 환경 유해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재단은 누리플랜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유튜브 채널 ‘미세먼지 TV’를 통해 시민의식 캠페인을 진행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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