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틸 ‘커넥트’ 시리즈 <사진제공=넵스홈>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디자인 리빙 브랜드 넵스홈(NEFSHOME)이 23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 파크 4층에서 ‘봄맞이 북유럽 인테리어 위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넵스홈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넵스홈의 수입 컬렉션인 퍼니노바(Furninova)와 소울(S.O.U.L), 인터스틸(INTERSTIL)의 대표 가구들을 선보인다.

특히 퍼니노바와 소울은 넵스홈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웨덴의 대표 가구 브랜드로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넵스홈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봄맞이 북유럽 인테리어 위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넵스홈을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넵스홈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넵스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넵스홈은 1986년 설립된 이후 쌓아온 주방 가구 브랜드 넵스의 노하우를 담아 집이란 공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해 만들어진 리빙 브랜드로 타 가구 회사와 다른 차별화된 가구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와 소품,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 쇼룸을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중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쇼룸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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