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 환경 개선 위한 노력 박차

컬비는 실내 환경 개선 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설립한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명품 청소기 브랜드 컬비에서 건강한 실내 공기와 알레르기 유발인자인 집먼지진드기 등을 연구하기 위해 ‘케이씨제너레이션 부설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씨제너레이션 부설 연구소는 아토피, 천식, 비염, 알레르기 등의 유발인자인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를 비롯해 점차 심각해지는 실내 공기질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어린이집, 학교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일반 가정의 실내 공기 질 개선 및 알레르기 유발인자 제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이를 통해 공중 보건 위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컬비 관계자는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건강한 실내 공기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컬비 청소기가 실내 공기에 대한 연구에 앞장설 계획이다”며 “컬비 청소기는 모두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실내 공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비 청소기에는 유럽연합 필터 기준인 EN1822 인증을 받은 11등급 헤파필터가 장착돼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총 8겹의 필터링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포자, 박테리아를 99.97% 안전하게 걸러주며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잡아낼 수 있다. 일반 청소는 물론 매트리스 케어(침구 청소), 공기정화모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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