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에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인영 기자>

[프레스센터=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저탄소 발전 전략을 위해 환경부를 비롯한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 각계각층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월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토론회(포럼)’을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포함해 포럼과 기술작업반 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말까지 분과별 심층 토론 및 전체 논의 등을 거쳐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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