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까지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음료 포함한 2인 세트 할인 판매

TGI 프라이데이스 만우절 기념 할인 세트 메뉴 출시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TGI 프라이데이스가 만우절 기념으로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만우절 2인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만우절(April Fool’s day)을 기념해 거짓말 같이 놀라운 가격의 TGIF 만우절 메뉴를 출시 했다.

‘만우절 2인 세트’는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음료까지 총 4가지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주 청정우의 고급 채끝살 스테이크인 ‘뉴욕 스테이크’, 닭가슴살과 새우에 케이준 스파이스 소스를 뿌려 만든 ‘케이준 쉬림프 & 치킨 파스타’, 직화그릴에 구운 닭 가슴살과 라임 드레싱과 만다린 오렌지 토핑이 올라간 ‘상하이 치킨 샐러드’, 소다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4만9500원이다.

만우절 세트 메뉴 출시 기념으로 ‘만우절 2인 세트’ 주문 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시 달콤하고 진한 ‘싱글 브라우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거짓말 같은 가격의 ‘만우절 2인 세트’로 파격적인 혜택을 마음껏 즐기시고,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소중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유쾌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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