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하고 안전대책 수립 추진

2019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 현장 <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본사에서 임원, 부서장, 전국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1분기 주요 업무성과 및 향후계획, 소속기관별 현안사항을 중점으로 다뤘다.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단은 작업현장 및 사업특성 등을 고려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안전 평가지표를 강화해 전 직원이 업무 추진 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업무전반에 안전문화가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전사적 안전 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문화정착을 통해 직원과 국민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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