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UN Environment 파트너사로서 수익금 에코리더 육성에 사용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가 4월18일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사)에코맘코리아>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가 국내 유일 UN Environment 파트너사로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열번째 봄’을 4월18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스폐셜 오프닝, 오페라 갈라쇼, 뮤지컬 갈라쇼, 정가(正歌),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으로 구성했다.

 

스폐셜 오프닝에는 미스 사이공의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등장하며, 이어지는 무대에는 김자경 오페라단 정지철 단장을 비롯한 세일링드림 뮤지컬팀, 정마리(정마리 컴퍼니),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 강미사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수익금은 에코맘코리아가 진행하는 에코리더 육성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맘코리아는 회원 6만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까지 총 1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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