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갤러리 외관.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파주운정가구단지 내 2층 대형 쇼룸인 빈센트갤러리에서는 입주가구 및 혼수가구를 편안한 인테리어 안에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공간별로 다양한 컨셉을 연출해 두었기에, 구경하는 이들로부터 ‘입체 버전 가구 카달로그’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맞춤 가구 업체 빈센트갤러리에서는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양일간 입주 가구와 신혼 가구 그리고 혼수 가구를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55%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혼수가구, 입주가구를 처음 구매한다면, 전문적인 가구 코디네이터는 필수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운정가구단지 빈센트갤러리에서는 대형 쇼룸에 비치한 몇백여종의 다양한 가구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할 수 있는 가구 상담사가 상주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할인 소식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을 의뢰할 수 있는 가구도 포함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모월 모일부터 모월 모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단독으로 할인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곳은 인천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와도 가깝다. 하지만 파주가구단지 내 인기 매장인 까닭은 단순히 접근성이 좋기 때문만은 아니다. 수요가 높은 데는 바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제일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맞춤 요소는 색상, 원목 종류뿐만 아니라 사이즈까지 모두 자유자재로 수정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운정가구단지 내 유통마진이 붙지 않는 제작 과정 덕분에 소비자들은 도매가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혼수 가구, 입주 가구의 경우에는 사전에 이사 비용이나 여러 문제로 비용 지출이 있는 상황이라, 마음 놓고 가구를 구매하기란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아무 브랜드 제품을 세일한다고 집기에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빈센트갤러리에서는 제품의 퀄리티도 뛰어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견고한 가구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인 가구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부분에서도 이러한 말은 신빙성을 더한다. 일인가구 소비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자하는 욕구가 크다. 그렇기에 견고함과 취향적인 심미성까지 함께 섬세하게 챙겨야 하는 것이다. 다른 파주가구단지에서는 불편하게 느껴지는 요소가, 빈센트갤러리에서만큼은 장기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는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다는 점과도 연결된다. 만약 맞춤 가구가 부담스럽다면, 퀄리티 높은 친환경 브랜드 가구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빈센트갤러리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친 친환경 브랜드 가구들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할인은 평일 방문할 시에 혜택이 더욱 커진다. 기존 50% 할인에 5%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상품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정 사은품도 제공되고 있어, 할인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만족스러운 구매가 가능하다고 파주운정가구단지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가구인 리클라이너와 모션 베드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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