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국립생태원과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

국립생태원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3개 기관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50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임원회의실에서 에서 K-water 및 국립생태원과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허태정 시장과 이학수 K-water 사장,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댐 호수 하천의 생태관광 활성화 및 생태·문화 가치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노력 ▷생태관광 및 생태분야 기술교류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청호 오백리길 6개구간 59㎞에 대한 관리·운영 및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해 방문객편의 및 휴게시설, 무장애 탐방로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