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포럼 1주년 기념식장에 '녹색요금제 X, 기업PPA O'라고 주장하는 그린피스 활동가가 등장했다. <사진=최인영 기자>

[서울시청=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에너지전환포럼 출범 1주년 기념식장에 그린피스 활동가가 등장했다.

 

청개구리 가면을 쓴 환경운동가는 4월5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장에 나타나 ‘녹색요금제 X, 기업PPA O’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했다.

 

PPA(전력구매계약제도)는 전력소비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또는 전력판매회사와 장기 계약을 맺어 재생에너지 전기를 미리 합의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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