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및 조례안 등 심의

 

[동대문구=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4월12일부터 4월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최해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4월1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김창규 동대문구의장 등 18명의 구의원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는 ▷제28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임시회 둘째날인 4월15일에는 오후 2시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 역)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 조례안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및 분뇨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교육 지원 조례안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9년 동대문구 보훈회관 재위탁 결과 보고의 건 ▷2019년 자활사업 민간위탁 재계약 결과 보고의 건을 처리한다.

마지막 날인 4월16일에는 오전 11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의 건과 조례안 5건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김창규 동대문구의장은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의 건 심사시 구민의 입장에서 자료를 검토해 구민이 살기 좋고 발전할 수 있는 동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며, 벌써 2019년도 3개월이 지난만큼 의정활동에 더욱 분발하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동대문구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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