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한국도로공사 금왕(평택방향)휴게소는 8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 음성군 장애인 부모연대에서 시행하는 발달장애인 직무지도 파견 시범사업 사업체로 선정됐다.

금왕휴게소는 발달장애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교류협력을 맺고 직업훈련장소를 제공한다.

김성복 금왕휴게소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잘 마쳐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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