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신차장기렌트카•리스 가격비교사이트 ‘AK렌트카’에서  ‘정직한 최저가’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선수금이 포함되지 않는 순수 국내 최저가로 이루어진 장기렌트•리스 상품으로, 차량, 가격비교 과정을 모두 가감 없이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금은 차량이용에 대한 비용을 계약과정에서 미리 선납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차량가격의 20%정도를 미리 지불하게 되며. 이 경우 월 렌트비용이 상당히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증금과 달리, 계약만료 후 다시 반환하거나 상계(인수 시 매입대금)하는 것이 불가능해, 재계약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금액을 다시 납부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낮은 월 납부료 역시, 기본 차량가격에 선납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개월 수로 나눈 것이라서, 모두 더하면 결국 총금액은 변동이 없는 것과 다름없다.  

따라서 계약조건을 살펴보기 전에 제도에 대한 차이점을 반드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불법업체의 허위광고에 선동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타 업체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 조건을 제시하는 업체는 일단 의심을 갖고 견적서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견적내용 중 선수금이 포함되어 있는지 없는지, 정비조건과 부가 옵션 등은 어떤지 꼼꼼히 따져보는 노력이 필요하며, 더 좋은 조건과 상품을 찾기 위해 오랜 경력의 전문 매니저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AK렌트카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이 보증금과 선수금의 차이점을 몰라 허위광고에 속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턱없이 낮은 월 렌트료에 혹해 잘 살펴보지 않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 않도록 미리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에 진행하는 ‘정직한 최저가’상품은 소비자의 이런 고민을 미리 없애주는 오픈 견적용 최저가 상품이다. 현재 판매되는 AK렌트카의 전 차종을 선수금 없이 국내 최저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각종 옵션 및 부가혜택 등도 오픈견적으로 진행돼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AK렌트카의 전문 카매니저가 고객의 상황에 맞게 조건을 추전•진행해주기 때문에 좀 더 컴팩트한 가격견적이 이루어질 수 있고, 부가프로모션에 따라 추가할인도 예상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AK렌트카 대여료 공개 가능한 차종으로는 모닝‧스파크 각각 23만원 대 와 21만원 대, 소형차는 k3(30만원대)와 i30(30만원 대), 준중형은 아반떼(29만원 대)와 sm3(28만원 대), 중형은  K5(37만원 대)와 쏘나타(40만원 대), SM6(40만원 대)등이 있으며, 소형 SUV는 티볼리(36만원 대)와 QM3(34만원 대) 이용이 가장 많다. 

또한, SUV는 스포티지(42만원 대)와 투싼(43만원 대), 카니발(55만원 대)등이 있으며, 준대형은 그랜저ig(53만원 대)와 K7(52만원 대), 대형은 제네시스g80(80만원 초반)와 K9(90만원 후반 대), g90 (110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AK렌트카 관계자는 “직장인이나 영업인, 자영업 분들 뿐 만 아니라 렌트카를 빠르게 이용하고자하시는 분들은 이번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무보증 즉시출고 특판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조건으로 원하는 차량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모션 혜택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늘려 나갈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며 향후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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