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직접 식수

[환경일보]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는 4월10일(수) 오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높이 3.6m 크기의 50년생 적송을 직접 식수했다. 문 의장이 심은 적송은 잔디광장 주변에 다른 역대의장 기념식수목과 나란히 심어졌다.

<사진제공=국회>

소나무는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이며 우리 민족과 늘 함께한 나무다. 우리말로 ‘솔’이라고 하는데 솔은 나무 중에서 가장 으뜸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이종후 예산정책처장, 김하중 입법조사처장, 한공식 입법차장, 김수흥 사무차장, 박수현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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