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조리한 치킨 아이들에게 전달

사진제공=철인7호 동래점.

[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철인F&B는 철인7호 동래점(가맹점주 박준현, 본부장 김현석)이 ‘동래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조리한 치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지난 3월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에 소재한 동래복지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시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철인 F&B에 따르면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아동복지 시설에 건강한 치킨으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이웃사랑 치킨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철인7호 동래점 박준현 가맹점주는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철인F&B 본사는 철인 7호 각 매장에서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부담 없이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서 지원 및 실천하고 있다. 

철인F&B 측은 “앞으로도 아동센터를 통해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어려움이 있는 곳에 찾아가 도움도 드리고, 치킨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인7호는 깨끗하고 정직한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CJ 제일제당과의 업무협약으로 ‘철인7호 전용유’를 사용해 제품을 조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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