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친절․신뢰 가락몰 위한 결의 다져

가락몰 수산시장 유통인 활성화 결의 대회 현장 <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가락몰 수산시장 유통인과 함께 가락몰 수산시장 유통인 활성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락몰 이용 고객을 위한 유통인의 자정적인 결의대회로 가락몰 수산시장 유통인 150여 명이 모여 저울속임, 호객행위 등의 행위들을 일절 금지하고 쾌적하고 친절한 구매환경을 조성을 취지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온라인 상에 공유되고 있는 수산시장 호객행위, 저울속이기 등 다양한 사례 영상 시청을 통해 유통인의 자정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쾌적하고 친절한 영업환경을 조성하자고 가락몰 수산시장 유통인들이 결의를 다졌다.

임영규 공사 임대사업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통인분들의 의지를 실감할 수 있었고, 오늘의 결의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업현장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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