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상습정체구간

화성시 관내상습정체 구간 교통사고 현잠 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는 관내 상습정체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화성시 교통대책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동탄지성로(동탄1동) △동탄숲속로(동탄3동) △동부대로(동탄6동)에서 박덕순 부시장, 교통도로국장, 교통행정과장, 도로과장, 동탄 건축산업과장, 도시안전과, 동탄1동, 동탄3동, 담당팀장 등 교통대책 T/F팀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덕순 부시장은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통대책T/F팀을 통해 전시성 행정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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