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과 환경영향평가 민·관·산·학 전문가 주제 논의
본지 김익수 편집대표 특별세션 좌장 맡아 토론회 진행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2019년 4월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국책사업과 환경영향평가, ‘길, 환경가치를 더하다’가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가 주최 한국도로공사 주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과학기수란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행사는 2019년도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춘계학술대회로 양 일에거쳐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 특별세션에서는 ‘국책사업의 환경·사회적 수용성’을 주제로 본지 김익수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김유현 경남발전연구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제도 개선 평가’, 조공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책사업의 정책평가와 수용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김진오 경희대학교, 이민호 경희대학교, 이영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정주철 부산대학교가 주제와 관련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분과(1분과, 2분과, 3분과, 특별분과)로 나눠 토론회를 진행 민·관·산·학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성과보고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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