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카레 2종’(이하 잇츠온 카레)을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카레’는 인도와 일본의 전통 제조방식을 새롭게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품에는 소고기와 닭고기에 더해 9~10가지에 이르는 과일과 채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카레 한 끼만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잇츠온 카레 망고비프’와 ‘잇츠온 카레 코코넛치킨’이다.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카레 망고비프’는 일본 전통방식의 프리미엄카레로 망고와 사과 등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어 단맛을 살렸다.

일본 S&B 식품이 1966년부터 판매한 카레를 사용해 풍부한 카레향과 허브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염지 후 24시간 이상 숙성한 소고기만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식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도 전통방식의 프리미엄 카레 ‘잇츠온 카레 코코넛치킨’은 ‘가람 마살라’라는 인도 전통의 혼합 향신료를 사용하였다. 여기에 코코넛크림을 더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냉동육이나 해동육이 아닌 숙성 닭고기만을 사용하여 식감이 부드러우며, 24시간 이상의 염지를 통해 살코기 결마다 깊게 배인 카레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한국야쿠르트는 신선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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