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 보호국(EPA) 인증, 미국 직수입 ‘씰리매트리스’

(사진제공=일산 드라마가구)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일산드라마가구’가 수입 매트리스, 친환경원목가구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가 진행하고 있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유명 수입 매트리스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씰리매트리스와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 등의 인기 가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밀레니엄 리클라이너 소파, 샤무드 소파, 저상형 가죽 패밀리 침대, 면피가죽 통판침대, 원목침대, 보루네오 월넛 우드슬랩 식탁, 천연 대리석 식탁, 이태리 세라믹 식탁, 사하라 원단 소파 등의 가구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사하라 원단 소파와 씰리매트리스는 이벤트 인기 품목으로 판매율이 높다고 전했다.

사하라 원단 소파는 기능성패트릭이며, 향균성 원단인 사하라 원단을 통해 제작된 소파다. 

(사진제공=일산 드라마가구)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씰리매트리스는 정형외과적 원리를 갖춰 수면 시 숙면을 돕는 것은 물론, 골격 등 몸의 자세도 바로잡아줄 수 있다. 또한, 압통점 역시 제거해 줄 수 있어 허리가 불편하거나 수면 시 뒤척임이 많은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일산드라마가구가 판매하고 있는 씰리매트리스는 ‘Sealy USA’ 제품라인으로, WMDK으로부터 미국에서 직수입 받고 있다. 해당 라인은 CertiPUR-US 미국 환경 보호국(EPA)의 인증을 받아 안전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는 약 30년간 수입매트리스와 친환경원목가구를 전문적으로 판매해온 업체로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가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