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2명 841팀 참가, 치열한 경쟁 뚫고 예심 거친 최종 17팀 순위경쟁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오는 19일 저녁 7시30분 서울 여의도 케이비에스(KBS)홀에서 제40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요제는 2월7일부터 3월31일까지 전국 6개 지역 현장예심과 온라인 예심을 통해 총 1052명(841팀)이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심을 거친 최종 17팀이 국무총리상(700만원)과 고용노동부장관상(500만원) 등 순위를 가리며 시상식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 본선은 조충현,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유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공연관람 후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봉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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