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록)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배출한 전체 합격회원 가운데 학습기간이 2~3개월, 4~5개월인 단기합격자의 비율이 총 58%로 가장 높다는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이외에 학습기간이 6~7개월인 합격자는 19%, 8~9개월인 합격자는 10%, 10~12개월인 합격자는 14%로 확인됐다.

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다수의 단기합격자를 배출한 경록은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부동산전문가 관련 노후대비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꼽히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관한 인강(인터넷 동영상 강의)∙책(교재) 추천 교육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공인중개사의 전망(비전), 연봉, 수입을 눈여겨보고 2019 공인중개사 1차∙2차 자격증 시험일정(시험날짜), 시험시간, 시험장소, 시험비용, 원서접수, 합격률, 합격기준, 난이도를 알아보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 교육기관의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법령 및 실무, 부동산세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공법)별 인강, 교재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담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이며,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따라서 단기에도 높은 학습효율로 주택법, 민사소송법,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부동산중개업법, 계산문제 등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공부기간 동안 반복학습 공부방법으로 실력을 더욱 높이는 게 가능하다.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 관계자는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합격한 회원들의 합격후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 합격회원들 대부분이 학습시간이 부족하거나 상대적으로 학습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직장인, 자영업자, 육아병행자, 고령자, 외국인 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구인기관 취업(취직) 및 공인중개사무소(부동산사무실) 창업 이후 독학하기에도 좋은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한 양질의 공인중개사 기본서, 핵심요약집, 기출문제집, 모의고사, 부동산용어해설사전 등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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