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환경일보] 강광태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4월 2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우리가 스타-G’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을 지난 15일 진행했다.

15일 진행된 예선에는 총 40팀, 80여명이 참가해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실버태권도 등 뛰어난 솜씨를 선보이며 치열하고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선보였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7팀은 오는 2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본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재능과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 본 녹화경연에서는 초대가수 박상철, 박주희 씨 외 다양한 볼거리와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며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 본선 진출자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제1회 우리가-스타G 영천시편’은 오는 5월 2일 23시 TBC 대구방송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