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독 수상자로 뽑혀

삼성전자(주)의 갤럭시 S10 플라스틱 미사용 포장재가 제13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사진=최인영 기자>

[킨텍스=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삼성전자가 제13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KOREA STAR AWARDS)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포장재는 플라스틱 대신 종이 포장 구조를 적용하고, 박스 내부 구성품도 종이 재질의 밴드로 대체함으로써 불필요한 과포장을 제거했다.

 

특히 최근 환경 문제로 떠오른 플라스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자원 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RECH)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해 주최한 시상식으로 4월16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