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웅식품)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혼밥족'에 이어 ‘편도족’ 늘어나면서 바쁜 일상에서 가볍게 한끼 식사를 즐기는 학생,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그에 따라 시간을 뺏기지 않는 간편한 편의점 식사대용 제품들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데, 태웅식품의 제품 콘디(CORN;D)도 출시 했다.

한 손에 잡히는 170ml 용량의 캔음료 형태인 콘디는, 휴대가 간편하고 자리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옥수수스프 제형에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 있어 맛과 식감, 취향에 따라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대용으로 부담이 없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달달한 맛에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도 간편하다.”라고 했다.

콘디 제품은 CU 편의점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어 각종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태웅식품 관계자는 "콘스프 콘디(CORN;D)는 일본 동절기 온장고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든든한 식사대용 제품이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이 많은데, 콘디 제품이 만족스러운 식사대용음료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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