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환경행정 서비스 약속

[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 = 공주시 환경보호과가 ‘친절 하·시·오(하루 시작 오분전) 운동’을 추진하며 부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환경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과 친절 하시오 <사진제공=공주시>

이번 친절 운동은 환경보호과 공무원들의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함께 부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절, 공정, 성실한 업무자세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환경행정을 펼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친절 하·시·오(하루 시작 오분전) 운동’은 고객을 일어서서 맞이하고 상냥하고 공손하게 응대하며 친절한 말투로 민원을 처리하는 등 공무원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소홀하기 쉬운 부분을 실천 항목으로 선정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표준 매뉴얼에 따라 방문고객과 전화고객, 불만고객 응대 매뉴얼 숙지와 이에 대한 직원 간 상호 의견교환 후 “친절”이란 힘찬 구호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이춘형 환경보호과장은 “친절은 아는 것 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아름다운 미소로 시민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환경보호과가 되도록 친절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