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종 컬렉션 의상 사이즈별 턱시도 대여 서비스 시작

(사진제공=루쏘소)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맞춤정장·결혼예복 브랜드 루쏘소에서 ‘2019 Wedding collection’을 4월 17일 공개했다.

웨딩 21 4월호를 통해 일부 선공개 되었던 이번 컬렉션은 ‘Romantic Ocean’이라는 테마로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연출 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신부 드레스와 L.S.WOMEN 여성복 컬렉션을 함께 매치한 커플룩을 스타일을 함께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총 12가지 디자인의 의상은 각각 사이즈별로 대여의상으로도 오픈되어 웨딩 촬영용 의상 등 신랑예복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몰웨딩이나 야외 결혼식, 야외웨딩촬영, 셀프웨딩촬영 등 개성 있는 촬영 컨셉에 어울릴 수 있는 남자예복 정장이 필요한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컬러감의 정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관계자는 “본사와 직영공장에서 직접 수선 관리하는 루쏘소 대여복은 품질 관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패키지 구성품으로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지만, 루쏘소의 퀄리티를 그대로 여러 고객들이 대여복으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때문에 이번 컬렉션 의상들은 이태리 까노니코를 비롯한 고급 원단으로 제작한 컬렉션을 대여복으로 오픈하는 것이기에 퀄리티 자체가 루쏘소 대여복만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루쏘소는 국내 최다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로 2017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남성정장 (맞춤정장) 부분에도 선정되었었다. 또한, 제작, 유통, 판매 모두 직접 운영하여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MTM과 비스포크 수트 모두 직영공장에서 제작한 고품질의 슈트를 제공하고 있다.

‘2019 웨딩 컬렉션 대여복’은 금일부터 루쏘소 전 매장에서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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