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이해증진을 통한 열린 교정행정 구현
[청송=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서민)는 지난 16일 충주구치소 교정위원 35명을 대상으로 교도소 참관을 실시했다.
충주구치소 교정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정홍보 동영상 및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함께 교도소 구내의 수용거실 및 작업장 등 수용시설을 둘러보며 수용관리 및 처우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민 소장은 “소통과 이해증진을 통한 열린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참관 및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