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주제로 강연

[청송=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6일 현동면 푸른솔노인교실에서 노인교실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윤 군수는 올해 노인복지 주요시책 및 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교실을 통해 노후의 보람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배움으로 제2의 인생을 찾으시려는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배움의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솔노인교실은 매주 화요일에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관리, 안전 등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이트볼, 무용, 공예, 서예 등 관심사에 따라 다채로운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부서별 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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