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여의도 1000여개의 기업 배후수요를 가진 영등포 리첸스타 2차 112세대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에 위치한 리첸스타2차는 대지면적 674.1㎡에 건축면적 403.94㎡로 지상 1층부터 지상 12층 1개동 오피스텔 93실과 다세대주택 1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타입은 A타입부터 I타입 까지 구성되어 1인 가구~3인 가구에 맞게 7평과 16평 정도로 다양한 타입을 갖추었다. ‘리첸스타’ I타입은 전용면적 14.92㎡, D타입 전용면적 20.04㎡, E타입 전용면적 27.47㎡이다.
전용면적 14㎡~25㎡의 소형 1룸으로 A~I타입에 오피스텔과 전용면적 12㎡~20㎡의 A~G타입에 주택으로 설계되었다. B1~1층은 주차장, 근린시설로 구성되어있고 2층~10층은 오피스텔시설 93실, 11층과 12층은 공동주택시설 19세대로 영등포 시장 역세권 안에 위치하고 있다.
영등포시장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영등로 리첸스타’는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에 인접해 있으며, 주변 인프라와 개발호재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또 여의도나 영등포 일대 직장인들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 할 수 있다.
인근역 여의도역(지하철 약 4분), 신길역, 광화문역, 구로역, 강남 20분 이동 등 접근이 용이하고 사업지 반경 1km내 도보 15분대 생활 편의시설로 영등포 청과시장, 전통시장, 편의점, 은행, 병원을 비롯해 영등포타임스퀘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홈플러스 등 탄탄한 생활시설을 갖추었다.
이외에도 ‘리첸스타’는 영등포시장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 10년 임대보장, 여의도 1,000여개 기업 배후수요,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1호선 신길역이 연결되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