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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새로움과 혁신을 받아들이는데 주저함이 없는 한국인들은 이미 전세계적인 리더 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IT강국을 이뤄냈고 가장 발달된 SNS 문화를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노트북은 핸드폰과 더불어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여러 장소에서 공공연히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핸드폰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얇아지고 가벼워지듯 노트북도 얇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트북 스탠드도 이런 상황에 발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가볍고 얇고 휴대하기 편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제품이 바로 모프트(MOFT) 노트북 받침대다.

휴대하기 편한 노트북 받침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천하지엘씨㈜는 해외 클라우드 펀딩 중 가장 유명하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킥스타터(Kickstarter) 에서 32,000명 이상, 10억원 이상의 펀딩을 달성한 노트북 스탠드 모프트(MOFT)를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4월19일 와디즈와 천하지엘씨㈜의 자사몰 천하 스토어팜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모프트(MOFT) 노트북 스탠드는 노트북과 항상 함께 생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여행자를 위한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 For Traveler)란 의미의 이름을 지닌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노트북 바닥에 내장된 자석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스탠드를 설치하여 거치할 수 있으며 일체형으로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65g의 무게와 3mm 두께로 노트북의 외관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적인 측면도 고려해 기존 노트북 스탠드 시장의 일반적인 제품의 불편한 휴대성과 하드 한 외관상의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처럼 다른 노트북 스탠드와 차별화된 모프트(MOFT)의 휴대성과 간편한 사용법은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큰 반응을 일으킨 이유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2단 높이 조절 장치가 있어 누구나 손쉽게 편한 자세로 전환이 가능하며, 170 x 224 x 3mm의 크기로 최대 15.6인치 노트북과 8kg의 무게를 견디는 작지만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최고의 품질과 새로운 제품을 항상 주목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 천하지엘씨㈜가 소개하는 제품인 MOFT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선사하는 한편, 많은 노트북 유저들의 편의를 높이는 전망있는 소비재로 국내 시장에서 모프트(MOFT)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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