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하면 기념품은 덤!

[의성=환경일보] 강광태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인 조문국 지구에 대한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자 스탬프투어를 실시한다.

‘의성산맥 어플(App)을 활용한 스탬프투어(Stamp Tour)’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사적지와 박물관을 연계하여 관광하는 재미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의성산맥 어플(App)’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촬영대상 아홉 곳 중 네 곳의 사진이 담긴 궤적(이동경로)을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조문국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 조상들의 소중한 유물을 한 번 더 찾아봄과 동시에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어플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Stamp Tour)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안내데스크, 사적지 관리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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