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현장 구축을 위한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민관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운영하고 기관장의 현장 점검을 확대하는 등 안전문화 정책에 기여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하수처리장, 소각장, 위생처리장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가스, 전기 등의 취약분야에 외부전문가를 추가 배치하여 중점점검을 실시했다.

산업안전(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분야별 자체 전문인력과 공단 안전관리자문위원들로 ‘민관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기관장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가스안전공사와 전기안전공사의 전문 측정장비를 활용하는 등 점검의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볼 수 있다.

| 국가안전대진단 외부전문가(가스분야) 점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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