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털기 체험 해상 불꽃쇼

[기장=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기장의 대표적 축제인 ‘기장멸치축제’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1997년에 시작한 전국 최초의 수산물 축제로,기장군이 가진 천혜의 해양 경관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써 축제기간을 전후 한달동안 약 100만명 정도의 대변항을 찿으면서 부산 기장을 대표하는 전국 축제로 발돋움 했다.

첫째날은 관광개들에게 멸치회 무료시식과 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가 개최된다.

둘째날은 기장정관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과 인기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

셋째날은 멸치를 활용한 다양한게임과 한헤진 등 인기가수 공연.

넷째날은 전통어업 여성4인조 비너스.지원이가 출연 나흘간의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대형멸치회밥 비비기와 무료시식회 멸치털이 체험 기장멸치가요제.따뜻한 봄의 주말에 기장 에서만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특히 해상 불꽃쇼와 함께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날 무대 위 영상 가수[백번천번]예림 씨는 기장군 환경정화 활동에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이며 봉사.환경.활동 계기로 사회문화 봉사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환경쪽에 관한 공연 행사는 거의 빠지지않고 홍보활동하는 가수이자 환경전문가 이다.

/사진제공=손준혁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