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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오염 여부···휴대전화로 확인농진청, IoT 기술 접목 대장균 검출기 개발․보급
농촌진흥청이 스마트 대장균(군) 간편 검출기를 개발·보급한다. <자료제공=농촌진흥청>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대장균군과 대장균을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대장균(군) 간편 검출기’를 개발·보급한다.

이 검출기는 기존에 개발한 장치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장치에 있는 카메라로 검사 결과를 촬영하고 판독해 결과를 휴대전화로 실시간 전송한다.

시료의 오염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통 12시간∼18시간 내에 대장균(군)을 검출할 수 있다. 조작이 간단해 일반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검출 감도를 높이면 대장균 1마리도 검출할 수 있고, 기존 검출법에 비해 분석 비용은 최대 1/10까지 낮출 수 있어 경제적이다.

검출기를 직접 활용해 본 관계자는 “농산물 미생물 안전성을 손쉽게 확인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이 검출기는 산업체에 기술 이전돼 생산 중이며, 농진청 신기술시범사업을 통해 강원 강릉과 철원·화천, 전남 곡성, 경북 경주·고령의 6곳의 농산물 생산단체, 농식품 가공업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류경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해생물팀장은 “스마트 대장균(군) 검출기가 보급되면 농산물 생산·가공 현장, 대량급식소 등의 위생 상태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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