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지역상생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강화를 위한 ‘2019년도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를 4월22일부터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법인세법 제24조, 동법 시행령 제39조, 동법 시행규칙 제18조 또는 기획재정부장관 고시 지정단체에 해당하여야 하며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지역협력과 상생을 위한 복지사업체이다.

공모를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나 기관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나 연수구청(복지정책과)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로 기부금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공모 사업은 5월 중 인천연수지사 기부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대상과 규모 등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연수지사 채창호 지사장은 “기부금 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내 많은 단체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