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여성지원민방위 대원들은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업무의 홍보와 유사시 남성대원과 함께 지역사회 안보 및 재난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관리하는 정예민방위대원으로 사회안전망의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팔달구 생활안전과장은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대원들께 깊은 감사와 앞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팔달구 건설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