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신재생에너지 정책토론회 개최

에너지시민연대가 5월21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태양광발전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에너지시민연대>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올해 초 정부가 태양광발전을 환경파괴·부동산투기·지역갈등 조장의 주범으로 규정해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는 최근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에너지시민연대가 5월21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위기에 몰린 태양광발전, 대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성호 에너지전환연구소 소장의 ‘신재생 3020 계획 달성 가능한가’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김정인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기후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윤성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지환 충남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 이상복 이투뉴스 기자, 유영민 생명의숲 사무처장, 윤상훈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과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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