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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맘든든센터로 놀러가요"영등포구, 5월4일 맘든든센터 1,2호점서 가족체험프로그램 운영
페이스페인팅을 한 아이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5월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육아공동체 공간 ‘맘든든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즐겁고! 신나고! 행복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맘(心)든든센터’는 부모는 마음 든든하게, 아이들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돌봄 공간으로 올해 영등포구에 4곳이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이번에 마련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맘든든센터 1호점인 신길4동 육아종합지원센터와 ▷2호점인 영등포동 자치회관 등 2곳에서 진행된다.

▷음악체험(표정부채 만들기, 에그쉐이커 만들기)부터 ▷가족체험(가족 액자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요리체험(카나페 만들기) ▷찰칵 포토존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밌는 체험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음악체험은 다양한 음악을 듣고 표현해보는 시간과 ‘에그쉐이커(달걀 모양의 틀 안에 작은 쇠 알갱이가 들어있어 흔들면 소리가 나는 악기)’라는 악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킨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중 음악체험은 맘든든센터 1호점에서 요리체험은 2호점에서만 운영되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두 곳에서 모두 체험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영유아 및 보호자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23일부터 5월3일까지다. 아이와 보호자를 포함해 1호점은 30명, 2호점은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5일 이틀간 영등포공원에서 대규모로 개최되는 ‘영등포 어린이축제’와 함께 맘든든센터에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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