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미용사회 정기총회

[남양주=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정정임)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중위생 유공자 표창장 수여,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결정하고 신임 지부장(이추우)을 선출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공중위생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며 “남양주시의 뷰티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미용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미용업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시는 서울에 인접한 도시 중 지하철이 없는 유일한 도시로 철도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이에 따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혀 영업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