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속 집먼지진드기 제거 및 미세먼지 필터 기능 탑재

컬비 청소기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컬비>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따뜻한 봄,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혼수 가전으로 컬비(Kirby) 청소기를 추천한다.

100년 역사의 명품 청소기 컬비는 일반 진공 청소뿐만 아니라 카펫 시스템, 매트리스나 침구를 관리할 수 있는 침구류 시스템,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공기 정화 모드, 의류 및 패브릭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컬비 청소기는 한 번 구매하면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가전 제품을 구입 후, 몇 년마다 바꾸는 것이 일반적인 요즘 시대에 한 번 구입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특히, 컬비 청소기는 다양한 기능만큼 뛰어난 청소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컬비의 집먼지진드기까지 잡아주는 침구류 시스템은 파워노즐 안에 장착된 브러쉬가 1분에 4,000번 회전하며 침구류를 두드리는 방식으로 먼지를 끌어내고 흡입한다.

이는 매트리스 속 30cm 깊이에 있는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컬비 청소기는 요즘 가장 관심이 많은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다. 유럽연합 필터 기준인 EN1822에서 11등급 인증을 받은 헤파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99.97% 걸러준다.

헤파필터 6겹과 직물백 2겹으로 이뤄진 필터백이 총 8겹의 필터링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포자, 박테리아를 99.97% 안전하게 걸러주며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잡아낼 수 있다.

컬비 청소기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한 대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한 컬비 청소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요즘 골칫거리인 미세먼지까지 관리가 가능한 가전 컬비 청소기를 혼수 가전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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