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쇠고기 패티와 치즈 2장씩 넣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햄버거

롯데리아 DOUBLE X2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신제품 ‘DOUBLE X2(더블 엑스투)’ 버거를 25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순쇠고기 패티 2장과 치즈 2장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정통 아메리칸 버거 제품 컨셉으로 ‘DOUBLE X2(더블 엑스투)’ 로 이름을 정했다.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 속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단품 가격은 5300원, 세트는 7300원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롯데리아 더블 버거 시리즈를 론칭한다. 기존의 치킨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해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가성비를 한층 높였다. 더블 치킨버거와 더블 클래식치즈버거의 단품 가격은 각각 3900원, 5400원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5월31일까지 DOUBLE X2 세트에 100원 추가 시 치즈스틱 증정, 4월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00만명 대상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송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DOUBLE X2는 롯데리아 버거를 현장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맛있는 레시피를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출시하게 됐다”라며 “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되는 더블 버거 시리즈를 통해 맛있고 푸짐한 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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