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무료 관람 실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념선물 증정

울진아쿠아리움 수족관

[울진=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3일의 연휴기간 동안에는 각종 선물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4일부터 6일까지 입장고객 중 초등학생까지는 물고기 및 바다와 관련된 체험용 활동 재료를 1인 1개씩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비단잉어 먹이주기 체험, 물범피딩 퀴즈 등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아동인권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울진의 대표 동아리인 울진고등학교의 ‘아이들은 즐겁다’와 울진아쿠아리움이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아동인권을 주제로 하는 퀴즈를 풀고 울진고등학교가 준비한 선물과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울진아쿠아리움 광장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울진아쿠아리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선물, 이벤트 준비로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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