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혁신 문화 확산 위해 상호 협력

[환경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이하 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 이하 EBS)는 4월29일(화) EBS 본사(경기도 일산 소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 혁신 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포용성장의 동력이 될 사회적경제 모델을 제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올해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음원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선 진흥원장은 “EBS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을 비롯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사회적경제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가 국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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