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30일(화)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원장 권명심, 이하 송죽원)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및 찾아가는 날씨 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날씨지도 및 일기도 그리기 ▷기상관측 장비를 활용한 관측 활동체험 등 찾아가는 날씨 체험캠프를 진행, 아이들에게 기상관련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은 “기술원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시설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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