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이 오는 5월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시민과 함께하는 대기질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기질 관련 각계 전문가들과 참여 시민들의 의견을 담고자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는 이클레이, 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조경학회 등 관계기관 및 해외도시 대표단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 세션별 주요 발표는 동시통역(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17일까지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를 하면 된다.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