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주최하는 제104회 KISTEP 수요포럼이 ‘양자기술이 그리는 미래-양자컴퓨팅의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5월8일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양자컴퓨팅은 양자상태를 제어·활용해 연산을 수행하는 기술로, 현재의 컴퓨터가 풀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양자역학적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컴퓨팅 기술이다.
이에 이번 KISTEP 수요포럼은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 현황 및 추이, 각국의 기술개발 현황과 전략을 살펴보고 국내 대응 방안 및 전략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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