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 5G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출시 한 달을 넘기면서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여 5월에도 판매량을 갱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한 5G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현재까지 단독으로 시장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출시한 LG V50 ThinQ역시 높은 판매를 올리며 경쟁구도를 이룰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뉴버스폰에서 갤럭시S10 5G를 40만원대에 판매하여 S10 5G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뉴버스폰은 이에 수요를 높이기 위해 삼성정품케이스, 스타벅스 텀블러+음료쿠폰, 구글 홈미니를 제공하고 SK,LGU+ 통신사에 따라 삼성기어VR, VR헤드셋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격할인에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현재 갤럭시S10 5G 인기 색상은 실버와 골드로 두 색상이 가장 많이 팔며 특히 실버색상의 경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뉴버스폰은 실버 색상의 재고를 확보하여 당일배송으로 갤럭시S10 5G를 빠르게 수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삼성 최신폰의 가격이 인하되자 덩달아 재고정리를 시작한 구형 스마트폰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도 4G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고 0원 공짜폰, 효도폰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뉴버스폰에서는 구형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공짜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종을 살펴보면 갤럭시S8, S9은 0원으로 떨어진지 오래고 갤럭시노트8 10만 원대, 갤럭시S10e 10만 원대, 갤럭시노트9 30만 원대로 최저가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넓은 화면, 우수한 스펙으로 갤럭시노트5은 번호이동, 기기변경 관계없이 0원에 구입할 수 있어 효도폰으로 주목 받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출시 이후 모든 상황들이 바뀌었고 LTE 재고정리 기종들도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는만큼 좋은 선택이 가능해 5G 기종과 LTE 기종들을 전체적으로 비교하여 선택하는 고객님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